가격은 다운!-성능은 업!  D –Cube, 포켓 PMP ‘D9’ 출시 

4월 1일 Release 
 4GB, 12만 8천원으로 국내 최저가 수준의 포켓 PMP
 3.5인치(8.89cm) 화면에, 11.8mm 두께, 108g의 무게로 휴대성 살려
 동영상 8시간, DMB 6시간 30분, 음악 15시간 이상 재생 가능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 브랜드인 D-Cube(대표 이석의, www.d-cube.co.kr)가 가격은 낮추고 성능과 휴대성은 높인 3.5인치(8.89cm) 화면의 포켓 PMP ‘D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9’의 판매가격은 4GB 기준 12만 8천원으로 국내 최저가 수준이다. 그럼에도 ‘D9’은 MP3 음악과 동영상의 재생은 물론 지상파 DMB의 수신과 녹화기능까지 갖췄으며, 포토앨범 기능을 통해 디지털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D9’은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더했으며, 3.5인치(8.89cm) 화면에 11.8mm 두께, 108g의 무게로 일반 PMP에 비해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D9’은 동영상의 경우 MPEG-4 기반의 AVI와 WMV를 기본 재생할 수 있으며,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인 ‘바닥’을 활용하면 손쉽게 다양한 파일의 재생이 가능하다.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하는 지상파 DMB는 7개의 TV 채널과 13개의 오디오 채널의 수신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D Cube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를 통해 1회 3시간 충전으로 동영상 8시간, DMB 6시간 30분, 음악 15시간 이상을 재생할 수 있고, 기본 4GB 저장용량에 미니 SD 메모리 카드를 통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500mW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별도의 출력장치 없이도 활용이 가능하다.

 ‘D9’ 역시 다른 D-Cube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생산한다.

이석의 사장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 추세에도 불구하고 PMP가 고사양, 대용량화 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아직도 부담스런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D9’은 PMP의 기본적인 기능인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가격을 낮추고, 국내에서의 개발, 생산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인 만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첨부: D Cube D9 제품 이미지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