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뉴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 2008’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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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IZ (ksy) | 조회수 / 작성일 | 2198 / 2008-05-06 11:41:55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 2008’ 개최
- 미래 디지털 사회를 이끌 혁신적 신기술 소개 / 국내 솔루션 업체의 기술방향 제시
-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상생 모델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
-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 센터’ 회원사 성공사례 공유 및 3기 회원사 모집 시작
2008년 5월 6일, 서울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대표이사
이 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MSRA)의 주요 임원들이 방한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토론을 벌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 뿐만 아니라, U-home, U-car, U-learning 등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해온 국내 IT 기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도 개설했다. ‘서울디지털포럼2008’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IT 업계는 물론, 정부, 협회, 학계 등 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조 연설자인 MSRA의 샤오우엔 혼(Hsiao-Wuen Hon) 연구 소장은 ‘상생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지난 10년 간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가 진행해 온 파트너십, 다양한 공동 연구 경험들에 대해 소개했다. 혼 박사는 “혁신을 가능케 하는 힘은 바로 상생이며, 이를 위해 관련 업계는 물론 정부와 학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SRA 시펭 리(Shipeng Li) 박사는 웹 2.0 시대의 미디어 트렌드 및 비전을 담은 ‘미디어 2.0’의 개념을 소개했고, 이어 같은 연구소 조나단 티엔(Jonathan Tien) 박사가 연구 기술의 제품화 가속 방안에 대한 최신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 모델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의(좌장 KAIST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적으로 펼치는 글로벌 상생 프로그램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 센터 3기 회원사 선정 요강을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업체에게는 국내 및 해외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컨설팅 전문 인력 투입 등의 특화된 혜택이 지원된다. 이미 1기와 2기를 거쳐 선발된 37개 업체 중 소만사, 이지씨앤씨, 디씨앤플랫폼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으며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 2008’ 행사 전시관에서는 U-home, U-car, U-learning 등 주요 회원사들의 혁신 솔루션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현대/기아자동차, 삼성물산, 한국스마트카드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