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전문 기업 EKMemory (http://www.ekmemory.com)에서는 월트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의 손 모양을 본 뜬 캐릭터 USB 메모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A-DATA에서 제조를 하고 월트 디즈니의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것으로써, 국내에서는 EKMemory가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다.

A-DATA Mickey USB는 2GB/4GB/8GB 3가지 용량이며 색상은 흰색 한 종류이다. 제품의 크기는 58.3 x 66.6 x 18 mm (LxWxH)로써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 비해 크지만, 액세서리 성격이 강하여 휴대폰 뿐만 아니라 가방에도 매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제품은 외부 재질이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아닌 고무 재질이라서 휴대폰에 걸어도 휴대폰 외형에 스크래치를 남기지 않고, 제품 자체가 더러워져도 물과 세제로 쉽게 닦아 낼 수 있기에 관리의 용이함도 있다.

 또한 USB 메모리 자체는 COB 타입이기에 가방에 매달고 다니다가 비를 맞더라도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서 커넥터 부분만 닦아주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키마우스 USB 메모리는 12월 22일부터 온라인 마켓을 시작으로 교보문고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은 2GB - 15,800원  4GB - 26,400원   8GB - 41,000원 (부가세 포함) 이다.

문의 : EKMemory (온라인: 02-713-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