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Korea !! , I Love Korea !!”

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회사 ㈜지엠코퍼레이션(대표:김문철, www.gmc.co.kr )에서는 100% 국내 생산 모델 A-31K ‘코리안(KOREAN)’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A-31K ‘코리안’은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제품 개발, 디자인은 물론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진 100% ‘Made in KOREA’ 제품이다.

A-31K “코리안”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및 불안정한 환율 변동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상승이 발생한 DIY 컴퓨터 시장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하여 ㈜지엠코퍼레이션은 2004년 이후 중단했던 국내 생산라인을 다시 가동하게 되었다. 경기 하락에 따라 소비자들이 지갑이 얇아진 것을 고려해서 최대한 원가를 절감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공급할 것이다. 기존 중국산 0.5mm 고급 케이스가 4만원대에서 6만원대 공급 되어지고 있는데 반해 2만원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엠코퍼레이션은 금번 국내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의 모델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2009년 1/4분기 내에 2~3 모델의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그 동안 중국의 낮은 생산단가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제조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높은 환율에 따른 국내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제고로 출시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선오더가 들어올 만큼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해외 수출에 일조 할 것을 기대한다.

이는 국내에서 디자인개발, 제품개발,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가능한 회사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에 해외 제품의 모델명만 변경해서 수입, 유통을 하는 일부 케이스 업체와는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A-31K “코리안”은 100% 국내산(POSCO) 철판재를 사용하였다. 아연도금 처리를 한 SECC 강판을 전자제품 및 고가 샤시에서 사용되는 내지문(Anti-Finger) 코팅 처리를 해서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과 확연한 차이를 두었다. 이는 기존 중국에서 생산된 철재와는 구분된 엄선된 철재를 사용한 것으로 내구성 및 견고성을 보강했으며, 별도의 내지문 후처리는 지문이나 흠집에 강해 오랫동안 사용을 해도 제품의 변형이나 부식에 강하다.

※ 내지문 처리:

취급 또는 가공 중 지문에 의해 발생하는 불량을 방지할 목적으로 행하는 표면처리로 가공성 우수하다. (용도: 가전기기, 사무기기)

중국에서 수입되는 보급형 제품의 실제 강판 두께가 0.4T~0.5T인 것에 비해 0.6T 강판을 사용하여 차별화를 두었으며, GMC만의 오랜 설계 노하우를 통해 샤시 뒤틀림 및 진동을 사전에 방지했다.

전면에 데코레이션이 된 대형 흡입구를 통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내부로 유입이 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으며, 후면 120mm 팬을 통해 시스템의 발열을 외부로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CAG 1.1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CPU 및 그래픽 카드 발열 문제를 해결했으며, 버튼 주변에 시스템 및 HDD LED를 배치시켜 제품의 통일감을 주었다. 또한 제품 길이가 일반 보급형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485mm 길이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그래픽 카드 장착 공간만 280mm 이상으로 최신 대형 그래픽카드까지 모두 장착 가능하다.

또한 전면 확장 포트는 데이터 손실율을 적은 USB 2.0 케이블을 적용해서 좀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AC97은 물론 HD AUDIO까지 지원되는 사운드 포트가 기본 제공된다. 또한 외부의 먼지가 유입이 되지 않도록 전면 확장포트용 커버 및 먼지필터가 제공되어 한층 깔끔한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