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LG전자(www.lge.co.kr)는 휘센 에어컨 광고모델로 ‘마린보이’ 박태환과 ‘체조요정’ 손연재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 선수는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0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뽑히기도 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한 손연재 선수 역시, 홍콩 일간지 동방일보가 꼽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4대 미녀’에 뽑힐 정도의 빼어난 외모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선수라는 점에서 LG전자 휘센 에어컨과 공통점이 있다.

LG전자측은 박태환, 손연재 선수의 젊고 활력 있는 모습이 휘센 에어컨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011년 박태환, 손연재 선수의 매력적인 모습을 다양한 광고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jhkims@dbnawa.co.kr

<저작권자ⓒ : IT 유통 전문 뉴스 채널 디비나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