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메모리 전문기업 EK메모리(http://www.ekmemory.com)는 연말을 맞아 외장하드 드라이브인 EK드라이브 빈(Bean) 시리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빈 시리즈는 USB 2.0 전용모델로 각각 2.5인치 500GB와 64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EK드라이브 빈 500GB와 640GB의 행사 가격은 각각 6만6,000원과 8만5,000원이다.

EK메모리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탑재된 하드디스크는 삼성전자의 스핀포인트 시리즈로 국내 정품이 사용돼 이동이 잦은 외장 드라이브의 특성 상 AS 빈도가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에 비해 높은 편임을 감안한다면 전국 삼성 AS 센터에서 손쉽게 AS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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