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지난 12월 출시한 올인원 컬러 잉크젯 복합기인 MFC-J410을 비롯해, 컬러 레이저 프린터, 흑백 레이저 프린터 등 4종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월 한달 간 진행되는 브라더 복합기/프린터 보상판매 행사는 제조사 및 기종에 무관하게 모든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을 반납하면 적용 가능하며, 반납 제품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외식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의 대표제품인 ‘미니’ 컬러 잉크젯 복합기인 MFC-J410은 인쇄, 복사, 팩스, 스캔 등 모든 기능을 갖춘 올인원 복합기로, 흑백 인쇄시 최고 33ppm, 컬러 인쇄 시 최고 27ppm이다.

실속파 사용자들을겨냥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인 HL-2240D 및 HL-2250DN 제품은 토너 세이브 모드를 통해 적은 토너량으로도 인쇄할 수 있다.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4150CDN은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저전력 친환경 제품으로, 초대용량 토너(컬러/블랙 각 6000매)와 초경량 21kg, 인쇄속도 24ppm이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이번 보상판매를 기점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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