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결선을 치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곰TV에서 생방으로 공개되며, 1, 2, 3차 예선전을 거친 24명과 시드 배정을 받은 프로게이머 이윤열, 김원기, 임재덕, 김성제, 이정훈, 정민수, 이형섭, 한준 등 8 등 총 32명이 출전, 총상금 1,000만원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결선 관람은 PlayXP(www.playxp.com)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인워드의 최신형 그래픽카드와 유럽의 전문게임장비 오존 헤드셋, 게이밍 케이스, 잘만 쿨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앱솔루트코리아 박찬석상무는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예선전을 치르면서 전국에서 몰려든 768명의 게이머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기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결승전은 고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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