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10일 아크 터치 마우스 예약판매 결과 2주만에 초기 물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MS는 조속한 정식 발매를 위해 예약판매를 조기 종료키로 결정했다.

1월말 출시예정인 아크 터치 마우스는 초슬림의 접이식 디자인과 스크롤, 클릭, 탭 등의 기능이 ‘터치’로 이뤄지는 차세대 제품이다.

커패서티브(capacitive) 기술이 탑재된 센서를 사용해 어떤 위치와 속도 변화에도 정확하고 부드러운 커서 이동과 스크롤이 가능하다.

또한 페이지 업, 페이지 다운을 비롯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는 버튼도 갖췄다.

한국MS EDD 사업부 조성우 대리는 “아크 터치 마우스의 뛰어난 혁신성 및 품질에 대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예약판매를 조기에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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