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imboard.co.kr)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LGA 1155 소켓)프로세서를 지원하는 H67 및 P6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3가지(ATX, Micro ATX, Mini-ITX)타입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향상된 인텔 통합 그래픽 성능은 이전 세대 보다 월등히 높아져 3D 게임 및 그래픽 작업의 화질과 선명도를 더욱 향상시켜준다.

또한 SATA 6Gb/s, USB 3.0을 지원한다.

고객만족을 우선시 하는 디지털헨지는 인텔 제품 검증 프로그램인 VPP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제품 출시 전 제품을 확인하고 테스트하여 실제 사용 환경에서 오류 및 이상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인텔 VPP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텔 메인보드 홈페이지(www.imboard.co.kr)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VPP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진행되는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경품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디지털헨지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인텔 데스크톱 메인보드의 공식표기를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로 변경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인텔사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임을 명확히 부각시켜 인텔 프로세서와의 최고의 호환성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 브랜드의 완제품 PC를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줄없는 줄넘기” 경품을 제공하는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와 함께하는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 공식 대리점 디지털헨지의 마케팅 담당자인 김동우 부장은 “올해는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라는 명칭을 통하여 인텔 데스크톱 메인보드가 새롭게 브랜딩 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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