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MSI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2세대 인텔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MSI PH67S-C43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MSI PH67S-C43 메인보드는 새로운 인텔 H67 칩셋을 장착, 1월 출시된 인텔 차세대 샌디브릿지 CPU(소켓 1155) 를 지원하며, DDR3 1333 메모리를 듀얼채널로 구성해 최대 32GB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밀리터리 클래스2 디자인을 채택했다. SFC(슈퍼 페라이트 초크)는 기존 초크보다 30% 향상된 전류 저장능력 및 오버클러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특징을 제공한다.

전체 기판에 사용된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는 풀로드 상태를 기준으로 10년이라는 긴 수명을 제공함과 동시에 ESR 특성 부분에서도 기존 솔리드 캐패시터보다 30% 낮은 특성을 제공한다.

MSI PH67S-C43 메인보드는 최신예 EFI 바이오스 형태인 ‘클릭 바이오스’ 를 제공, 그래픽 인터페이스 바이오스 화면을 제공함은 물론 한글 메뉴 역시 기본으로 제공한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MSI PH67S-C43 메인보드는 2011년 1월 새로 출시된 인텔 샌디브릿지 CPU 를 위한 보급형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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