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오는 2월12일까지 국내의 모든 CD 복사기, DVD 복사기, CD 프린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행사에는 디지털존 제품 사용자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 사용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정상 작동중인 상품 및 고장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품까지 업그레이드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CD/DVD 복사기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사용중인 CD 복사기나 DVD 복사기를 디지털존으로 반품하고, 디지털존의 신상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사용하던 복사기가 한 번에 5장까지 복사할 수 있는 상품이면 5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고, 한 번에 6장 이상을 복사할 수 있는 상품이면 1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디지털존은 한번에 1장. 4장, 5장, 6장, 7장, 10장, 11장을 복사할 수 있는 최신형 CD/DVD 복사기를 판매하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CD 프린터 1+1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사용중인 CD 표지 인쇄용 프린터를 디지털존으로 반품하고, 디지털존의 최신형 포토 프린터용 CD/DVD 디스크로더 ‘디존아이 NK 50V’로 업그레이드 시, 20만원대의 고급 엡손 R290 프린터(정품잉크포함)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디지털존의 김종수 과장은 “업그레이드 요청시, 출장 서비스 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품을 회수하며 택배를 이용한 반품 시에도 택배 비용은 디지털존이 부담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고 밝혔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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