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MSI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18~19일 이틀간 용산전자상가에서 MSI P67A-GD65 메인보드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웨이코스는 소비자 및 업체 홍보를 위해 MSI P67A-GD65 포스터를 제작, 부착했다. 또한 이 제품의 신기술에 대해 일반 소비자 및 IT 상가 직원들에게 자세히 안내했다.

이번에 로드쇼를 진행한 MSI P67A-GD65는 지난 9일 공식 출시한 인텔 샌디브릿지 CPU 를 지원하는 P67 메인보드이다.

이 제품은 품질이 더욱 강화된 밀리터리 클래스 II, 1초 만에 OC가 가능한 OC 지니2, 마우스로 간편하게 시스템 설정이 가능한 클릭 바이오스(EFI 그래픽 바이오스), 최신 인터페이스 USB3, SATA3 지원, 엔비디아 SLI, AMD CrossFireX 듀얼 그래픽 기술, 바이오스 보호 및 간편한 복구를 위한 듀얼 바이오스, IEEE1394 및 eSATA 등을 지원한다.

웨이코스 마케팅팀 이창선 과장은 “인텔 샌디브릿지 CPU 출시 이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PC방 업주 및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현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MSI P67A-GD65를 더욱 많은 소비자 및 IT 업계에 알리기 위하여 용산 로드쇼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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