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카메라 대표 브랜드 캐논과 니콘을 비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돼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롯데닷컴(www.lotte.com, 대표 강현구)은 26일까지 캐논과 니콘의 ‘브랜드 워(Brand War)’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워에서는 캐논‘EOS 550D 8GB 더블렌즈 패키지(115만8000원), PowerShot SX30IS 8GB 풀 패키지(52만9000원), IXUS 210 IS 8GB 풀 패키지(30만5000원)와 니콘 D90 8GB 더블렌즈 패키지(119만8000원), 프로젝터 탑재 디카 쿨픽스 S1100pj 8GB 풀 패키지(38만8000원) 등 각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롯데닷컴 단독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캐논과 니콘의 최신 중급형 DSLR 카메라도 함께 선보인다.

캐논 EOS 60D는 35㎜ 필름 대비 1.6배의 초점거리를 갖는 1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얹어 고해상도 촬영에 적합하다. 후면에 회전이 가능한 3형 액정 디스플레이를 얹어 라이브뷰로 다양한 구도로 촬영 할 수 있다.

니콘 D7000은 35㎜ 필름 대비 1.5배의 초점거리를 갖는 1620만 화소 APS-C 포맷 이미지 센서를 얹은 제품으로 새로운 엑스피드2 이미지 프로세서로 화질과 촬영 성능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D3100은 니콘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초고화질(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 무비’(D Movie)를 탑재했다.

롯데닷컴 가전팀 함화연 MD는 “최강 양대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단독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DSLR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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