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은 IPS(In-Plane Switching) 2011년 최신 로드맵 기술을 적용한 슈러 LED IPS 23형 모니터(모델명: i234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시야각 기술인 IPS는 액정분자가 수평으로 구동되는 원리를 바탕으로 상하좌우 178도 범위 안에서는 어느 각도에서든 변함없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화면 터치 시에도 잔상 없이 안정적인 화질을 구현하며 동영상도 잔상 없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색상 왜곡 없이 원본과 동일한 컬러를 구현하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이나 카메라 사진 작업 시 매우 유용하다.

이 제품은 두께가 18.5㎜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으로 6ms 응답 속도, 2000만대 1의 명암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미국환경청 에너지 스타5.0으로 공인된 저전력 모니터인 신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채용해 기존 CCFL 방식의 LCD모니터 대비 전력 소모량(대기전력 0.2w, 소비전력 35w)을 크게 낮췄다.

또한 인체를 감지해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시켜주는 인공지능 e-센서, 전원관리 소프트웨어인 e-Saver,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오프 타임 등 스마트한 절전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16:9 비율의 화면을 4:3 비율의 화면으로 변환시켜주는 자동 고정종횡비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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