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는 도시바코리아와 함께 ‘좀비 PC 예방을 위한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좀비PC란 악성 봇(악성 명령 프로그램)에 감염돼 해커의 원격 조종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으로 컴퓨터 사용자 자신도 모르게 사이버 범죄에 악용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4월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에 기존 및 신규 도시바 노트북 고객이 종합 PC 관리 서비스인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시 좀비 PC 진단을 포함한 원격 PC 점검 서비스와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좀비 PC 확인 및 예방 기능 포함)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1)’ 1년 라이선스(2만5,000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한다.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는 PC 관련 문의 사항 및 장애 발생 시 노턴 전문 기술 상담원의 온라인 원격 지원을 통해 PC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좀비 PC, 악성코드와 같은 인터넷 위협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만텍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좀비 PC 감염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PC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jhkim@db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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