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지사장 박학선, 이하 ECS)는 인텔의 32㎚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한 2세대 인텔 코어 패밀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ECS H61H2-M2’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H61H2-M2는 인텔 H61 칩셋을 채택한 LGA1155 소켓 방식의 마이크로 ATX(225×180㎜)사이즈이다.

인텔 H61 칩셋은 인텔의 새로운 칩셋인 B3 스테핑 칩셋을 장착해 S-ATA2(3.0Gb/s) 포트 4개를 지원하며 바이오스 세팅으로 프로세서에 내장돼 있는 GPU 오버클럭이 가능해 최대 218% Boosted로서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32㎚공정으로 생산된 2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함으로써 낮은 에너지소비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4+1 Phase 와 Solid Capacitors의 CPU 전원부로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듀얼채널 240핀 DDR3 DIMM 소켓 2개로 DDR3 1333/1066㎒ SDRAM 메모리를 최대 16GB까지 지원하며 비아 VT1708A 칩셋으로 6채널 HD오디오를 Atheros AR8152-B 칩셋으로 10/100 랜을 지원한다.

USB2.0 포트 4개를 지원하고 PCI 익스프레스 x16 Gen2.0 슬롯 1개와 PCI 익스프레스 x1 슬롯 2개로 고성능 그래픽카드 및 기타 카드류 확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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