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투렉스가 유럽시장 공략 및 신제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국내 아크릴 케이스기업인 투렉스(대표 장석원, www.turex.co.kr)는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 2011에 참가, 외국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투렉스는 새롭게 출시되는 DIY 제품 및 빅타워, 데스크톱, 테스트용, 튜닝용, 전시용 PC 케이스 등 아크릴 소재를 이용한 독창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투렉스는 새로운 수출용 브랜드인 ‘ENKIRA’로 알루미늄 TESTBER 윙, 윙 ITX, 벽걸이용 TEST CASE(코드명: 스파이더케이스), PCAN 등 새로운 트랜드의 케이스들을 대거 발표했다.

투렉스 박성호 부장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피에스코(대표 박상원, www.piesco.co.kr)와 해외 유통을 담당하는 아스크텍(대표 신형식, www.ask-tech.com)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홍보의 극대화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세빗을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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