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회 '디카다나와' 디지털 사진전 방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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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조회수 / 작성일 | 6765 / 2004-07-14 00:00:00 |
제 1회 '디카다나와' 디지털 사진전이 7월 14일 인사동 우림갤러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관련 포털 사이트 디카다나와(http://camera.danawa.co.kr)에서 처음 개최하는 디지털 사진전은 디지털 카메라 동호인의 솜씨를 뽐내며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디비나와 현장 취재팀이 제 1회 '디카다나와' 디지털 사진전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전이 열린 장소는 종로구 인사동 우림갤러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인사동 수도약국 골목에 위치한 우림갤러리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화랑입니다.
화랑과 전통찻집이 함께 있는 건물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1층과 2층입니다. 지하로 내려가지 마세요, 전통 차 한 잔 하실 분은 빼고...
입구와 안내 데스크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대형 액정 TV(아마도 PDP인 듯)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테마별로 멋진 사진들이 보여주고 있고, 관계자님 말씀으로는 찬찬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녹차를 한 잔 주셔서 잘 마셨습니다. 방명록에 사인하고 나면 오신분들 모두, 1장씩 인화해 드리는 서비스(?)를 해 줍니다. 1권에 3000원하는 사진집은 기념이 될 만할 것 같습니다.
1층의 전시장 풍경입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에도 디지털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작품중에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 특히 눈에 띕니다.
2층에도 안내 데스크와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 전시장 풍경입니다.
온라인에서 즐기던 동호인들이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모일 수 있는 장이 마련된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부터 7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디지털 사진전에서 멋진 사진과 멋진 만남을가지시기 바랍니다.
디비나와 현장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