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이라 함은 노트북의 기본중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한다. 노트북은 들고다닐수 있는 PC 개념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만약 무게가 무겁다 하면 그만큼 휴대성이 떨어지는것이며 말대로 노트북의 기본을 배제 한다 해도 되겠다. 후지쯔에서 나온 S6240은 13.3인치의 LCD 모니터를 채택하고도 무게가 단지 1.67Kg(Weightsaver 적용시)에 불과하다. 2kg채 안되는 무게로 이정도 사양의 노트북이면 정말 말그대로 진정한 노트북이 아닐까 한다. 13.3인치의 넓찍한 LCD를 적용하였으며 전체적인 블랙의 색상과 약간의 실버는 제품의 고급성을 최대한 살렸으며 정말로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키배치는 사용자에게 만족도를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 보여진다. 또한 지문인식 센서는 웹사이트의 로그인이나 개인 보안 문제등에 대해서 훌륭한 해결책으로 보여진다. 후지쯔는 도시바와 함께 오랬동안 노트북을 제작해온 일본계열의 회사이며 오랜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니 만큼 제품에대한 신뢰도는 걱정안해도 될것이라는 필자의 견해이다.

FUJITSU의 LIFEBOOK S6240SCM17R은 소노마 플랫폼이 적용된 노트북 입니다."센트리노"의 차기 플랫폼인 "소노마"플랫폼은 이전의 센트리노에 비해 시스템 클럭버스 속도가 33% 빨라진 533MHz 펜티엄M 740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새로운 칩셋인 Mobile Intel 915GM Express Chipset을 내장해 듀얼채널 512MB DDR2(533MHz SODIMMx2)메모리와 PCI Express규격을 지원하며 80GB의 하드 채택으로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