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CPU와 GPU의 주요 화재거리는 멀티프로세싱을 통한 성능향상이었다. 멀티프로세싱 뿐만아니라 다른 부분의 성능향상을 이루어낸 제품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이 소니 바이오 SZ시리즈 노트북이다. 소니에서 만든 제품이니 만큼 AV 엔터테인먼트에 관연한 거의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 여러가지 소니 전용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나 외부적으로 카메라라던지 사운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이 모델은 듀얼코어를 채택한 모델로써 요즘 크게 부각되고있는 노트북 시장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듀얼 코어 적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도 매우 적합하다. 80GB의 큰 하드 디스크도 덩치가 큰 멀티미디어의 활용에 매리트가 있으며 GeForce 7400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여 게임등 3D 표현에도 확실한 입지를 굳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