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신영민, www.wdc.com/kr )는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기업용 SATA 하드 드라이브 시장 전략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WD의 기업용 HDD 소개 및 국내 영업/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WD HDD의 성능을 보여주는 테스트 시스템]

WD의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인 WD 캐비어 RE2 500GB, 400GB, 250GB, 160GB 및 WD 랩터150GB, WD 랩터X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최고의 기업&하이엔드 게이밍유저용 제품 랩터 X 150]

[WD 기업용 HDD를 채택한 eSLIM의 서버 제품들]

[WD코리아의 신영민 지사장]

[허버트 스미스 / 기업용 제품 마케팅 총괄 이사]

기업용 SATA 하드 드라이브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WD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SATA 하드 드라이브인 WD 캐비어 RE2와 WD 랩터를 통해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트랜잭션 프로세싱 시장뿐 아니라, 신규 시장의 타겟을 세분화해 공략한다는 방침이며 이에 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과학 및 생명 과학 컴퓨팅, IT 서버 및 NAS, SAN 시스템(이메일/웹/파일 서버, 이-커머스, 소프트웨어 생성), 보안, 콜센터, 방송용 비디오/오디오, 산업용 가전, 임베디드 가전, 컨텐츠 어드레서블 스토리지 등의 시장으로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웨스턴디지털 허버트 스미스(Hubbert Smith) 기업용 제품 마케팅 총괄 이사는 “WD는 올해 차세대 랩터와 캐비어 RE2 500GB 드라이브를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기업용 HDD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기업 서버 및 스토리지뿐 아니라, 보안, 콜센터, 비디오, 산업용 가전 등의 애플리케이션들로부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규 시장에 접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