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2일,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소니의 첫 DSLR 카메라인 α100의 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기대치와 함께 이전의 어느 행사보다 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하러 왔습니다.]

[일찌감치 많은 악세사리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 제품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악세사리를 공급하려 하였습니다.]

[소니에서 준비중인 α마운트 렌즈들 입니다.]

[타사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마저 유혹하게 만드는 칼짜이스 AF 렌즈 입니다.]

[귀신으로 불릴만큼 빠른 AF속도를 보이는 명품 렌즈까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직접 개발기술진 책임자가 건너와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을 하였습니다.]

소니에서도 금번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보였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충실히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SLR카메라의 선택 요소중 하나인 다양한 악세사리와 많은 렌즈군에 대한 소니코리아의 답변은 단 1개가 팔리더라도 제품을 살려는 유저가 제품이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으며 한국시장에서 타 국가 대비 높은 매출은 기대하지 않지만 얼리아답터가 많은 한국 시장을 고려하여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