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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의 급부상과 아직은 대세인 E-IDE 하드디스크
작성자 (admin) 조회수 / 작성일 16667 / 2004-10-02 00:00:00

RAM과 ROM과 같은 반도체의 주기억 저장장치외에 컴퓨터를 구성하는 장치들 중 저장장치의 역할은 요즘같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속에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대표격에 서있는 자기 방식의 하드디스크


10월 1주, 용산 마켓 안테나 - 하드디스크

자료 및 촬영협조 : (주) e-방컴 (02-2120-2810)
취재 : (주)디비나와 (www.dbnawa.co.kr)

 삼성의 급부상, 아직은 E-IDE 대세

RAM과 ROM과 같은 반도체의 주기억 저장장치외에 컴퓨터를 구성하는 장치들 중 저장장치의 역할은 요즘같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속에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대표격에 서있는 자기 방식의 하드디스크... 물론 레이저등을 이용한 CD/DVD-R/RW 와 같은 광학저장장치가 있긴 하지만 하드디스크는 사용의 용이함과 더불어 가격 대비 용량과 속도측면에서 보았을 때 가장 경쟁력있는 장치일 것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하드디스크형 MP3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외장형 HDD, 디지털 TV, 캠코더, 멀티미디어 주크박스, 휴대용 백업장치, 디지털 셋톱박스,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에 사용되는등 아직은 가격대 용량적인 압도적 우위에 있는 경쟁력있는 장치이며 그만큼 우리가 무척 친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장치이다.

잠깐 뒤돌아 보자. APPLE, MSX, SPC와 같은 8bit 컴퓨터가 혼재를 이룰 때 정부의 지원으로 XT/AT급 컴퓨터들이 서서히 '표준'이라는 의미로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플로피디스크만으로 부팅되었던 컴퓨터들이 주종을 이루었었다. 이런 1980년 당시 주로 사용되었던 하드디스크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초기의 XT급에 채택되었던 시게이트측(물론 최초의 하드디스크는 IBM에 의해서 개발되었으며 이후에도 발전 맟 기술영향을 끼쳤다.)에서 상용화한 ST-506 이었다. 인터페이스명 역시 ST-506이라 불리워졌으며 5.25"의 크기와 4개의 헤드로 이루어진 5MB용량의 하드디스크였다. 이후 ST-506의 속도를 개선한 ST-412가 등장했지만 8비트 XT를 위한 XT IDE, 16비트 AT를 위한 ATA IDE등 IDE가 표준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내주었고 이후 AT-BUS를 지원하는 AT급이 대세를 굳히면서 자연스레 ATA IDE는 표준적인 의미의 IDE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IDE는 개선을 거듭하면서 GB급의 용량 지원, 그리고 1채널당 2개씩의 장치를 지원하여 총 2채널/4개의 장치를 지원하는 확장IDE, 즉 현재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인 E-IDE 로 발전되어 왔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용량또한 MB를 지나 GB를 사용하게 되었다. 더불어 CD-ROM 드라이브 인터페이스 였던 ATAPI 표준 규격이 포함되면서 E-IDE의 동일한 케이블로 CD-ROM을 연결할 수 있었다. E-IDE는 이후 Ultra DMA 기술이 적용되면서 Ultra ATA 33/66/100/133 이라는 서브타이틀이 따라 붙었으며 케이블역시 40핀에서 80핀으로 전환되었다.

이렇게 기술이 발전되면서 7, 80년대의 MB급에서 불과 몇 십년 사이에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을 GB급의 대용량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용량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컴퓨터를 구성하는 타 제품들에 비하여 전송속도는 획기적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그에따라 데이터들이 시스템 내부에서 전송될 때 HDD에서 많은 병목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자기 방식에서 오는 한계는 있겠지만- 신호선의 개수를 줄여 전송의 효율성을 개선하면서 대역폭을 높이기 위한 Serial ATA 방식의 HDD 출현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의 150MB/s 가 아닌 차후 300MB/s, 600MB/s 로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는 현재 진행형이기에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이런 속도보다는 용량의 혜택면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하드디스크 시장에서 주력제품은 무엇인지, SATA HDD의 반응은 어떤지, 기타 시장 분위기는 어떤지 HDD 전문 취급샵을 방문해 보았다.

경제 불황은 언제까지일까... 역시 가장 먼저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주변 소비 시장이 워낙 위축되어있다보니 그 여파가 하드디스크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말이었다. 그러나 컴퓨터를 이루는 주요 구성품인만큼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컴퓨터를 구입할 때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지는 등 과거의 자연스러운 부품의 의미쪽에서 SCSI, EIDE 방식의 제품들이 주로 판매가 이루어졌던 과거에 비하여 최근 2년동안 비노트북사용자의 백업/이동장치로서의 추가 증설과 급격히 보급되기 시작한 노트북으로 인하여 노트북용 소형 HDD가 이동형 저장장치의 의미로서 증가추세를 보이며 활성화가 이루어 지고 있어 백업용, 이동형의 의미로 변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과거 한때 뉴텍컴퓨터에서 SCSI HDD가 탑재된 완제품을 출시하며 초기 486시절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SCSI 방식의 HDD는 과거에 비하여 성능향상등을 통해 SCSI에 버금가는 속도 및 용량대비 가격과 제품 자체가 상대적으로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지금은 SCSI 소비계층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큰 시장 변화로 꼽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시장은 자연스럽게 EIDE와 노트북용 HDD로 편중되고 SCSI HDD는 서버급 이상의 안정성이 최우선시 되는 은행 및 대규모 기업등 방대한 데이터를 소화하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설자리가 좁아져 앞으로 더욱 감소추세가 예상된다고 한다.

얼마전 출시된 SATA의 경우는, 초기보다 많이 시들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과거 부가적인 의미의 기능이 아닌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에서 포트수를 늘리며 기본 지원되는 등 초기 SATA시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빠르면 2년내에 패러럴 방식에서 시리얼 방식으로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의 HDD 시장은 SATA HDD의 경우 파워유저를 대상으로 EIDE 제품군 보다는 적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업체를 중심으로 한 80GB 대의 제품과 일반유저를 중심으로한 120 ~ 160GB 급 제품을 위주로 하여 아직은 EIDE 방식의 제품이 절대적 대세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브랜드 인지도를 알아보도록 하자. 답을 먼저 말하면 히다찌 및 맥스터의 경우 인지도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떨어졌다기 보다는 삼성 및 시게이트의 인지도가 최근 더 크다는 상대적인 의미가 맞을 것이다- 삼성, 시게이트, 웨스턴디지털의 순으로 찾고 있다고 한다. 역시 가장 큰 브랜드 인지도의 변환는 삼성의 급부상이란 것이다. 삼성의 경우 과거에 비하여 성능이 크게 늘면서 업체간 HDD의 성능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왕이면 전국어디에서나 간편하게 AS를 받을 수 있는 용이성으로 인하여 최근 인지도가 급부상하면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실예로 지방의 경우 삼성의 인지도가 압도적이라 한다.

2002년 하드디스크 사업부를 하디찌에게 매각한 IBM의 HDD 제품은 현재 히다찌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HDD의 원천적인 기술을 보유한 IBM의 제품인만큼 구관이 명관이란 의미로 파워유저들 사이에 형성, 큰 변함없이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맥스터의 경우 LG상사와의 AS 처리 문제로 급격히 인지도가 떨어진 상태이다. 시게이트의 경우 바라쿠다4를 기점으로 하여 무소음에 가까운 무척 조용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인하여 폭발적인 대중적 인기를 얻을 수 있었고 그 인지도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후지쯔 역시 데스크탑보다는 모바일쪽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등 이런 브랜드 인지도를 놓고 보았을 때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삼성의 급부상이라는 것이다. 실제 필자의 주변에서도 과거 삼성 HDD라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던 지인들도 이제는 고개를 끄덕이며 삼성 HDD를 구입하는 분들도 꽤 있다.

최근 시게이트의 경우 AS를 5년으로 발표하면서 강력하면서도 도전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타사 제품들에 비하여 압도적 우위의 AS기간인 만큼 초기 물량의 대처는 상대적으로 쉽겠지만 홍보적인 마케팅 전략 의미를 지나 차후 본 정책이 시장에서 성공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한다.

 

 하드디스크, 인기제품

주) 아래의 제품은 취재 현장, 매장에서의 인기도를 기초로하여
선정된 제품으로서 참고자료로서의 활용으로 부탁드립니다.

시게이트

Barracuda 7200.7
ST3120022A

120GB
7200rpm
2MB / EIDE

피씨디렉트
이시스
대원

다나와 기준,
90,000 원대

웨스턴
디지털

WD Caviar
WD1600BB

160GB
7200rpm
2MB / EIDE

아치바
이시스
그리고

다나와 기준,
100,000 원대

삼성

SPINPOINT
SP0802N/DOM

80GB
7200rpm
2MB / EIDE

삼성

다나와 기준,
70,000 원대

 

▶▷ 시게이트 Barracuda 7200. 7 (ST312002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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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4에서 획기적인 저소음과 빠른 속도로 HDD계의 스타로 자리메김, 현재까지도 그 압도적인 인지도가 이어져 오고 있는 시게이트사의 120GB / 7200rpm / 2MB / EIDE 제품이다. 비록 이어 출시된 바라쿠다5에서 주춤했지만 7200.7에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2004년 6월제품군) 무상 AS 3년, RMA 2년 도합 총 5년의 AS 지원이라는 획기적인 정책으로 강력한 마케팅정책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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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턴디지털 WD Caviar WD1600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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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없는 꾸준한 인지도와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발빠르게 시장에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웨스턴디지털의 160GB / 7200rpm / 2MB / EIDE 제품이다. 웬디 제품의 경우 -큰 의미는 없겠지만- 기판의 부품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상대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기판의 특징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더불어 타사 제품들보다 약간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어 고용량 제품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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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NPOINT SP0802N/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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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혹평에 비하여 높아진 성능과 안정성으로 최근 그 인지도가 급상승 되면서 대중적지지를 얻고 있는 삼성의 제품으로 80GB / 7200rpm / 2MB / EIDE 방식의 제품이다. 보통 80GB 정도면 기업내 PC 용량으로 적당하기 때문에 업체들 중심으로 가장 많이 찾고 있으며 더불어 데이터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에서 사용되는 만큼 손실시 대처가 용이한 삼성의 막강한 AS가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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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관심 제품 정보

Barracuda 7200.7 (ST3120026AS) 』
120GB / 8MB / 7200rpm / S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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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진입 초기의 장미빛 미래를 점쳤던 SATA HDD는 인기가 시들해져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다수의 HDD 사용자 위주로 레이드 구성등을 통한 용량 증설적인 차원에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고 최근 메인보드에서 포트수를 늘리며 기본 지원되는 등 다시 한 번 이슈화가 되고 있다. E-IDE에서 이어져오는 시게이트의 인지도 때문인지 SATA 제품들중 단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8MB / 7200rpm / 12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아직은 백업용 의미로서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입체적인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면 차후 주력이 될 제품이다.  시장가 : 다나와 기준, 1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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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서두에서 언급했지만 하드디스크는 용량적인 면의 업그레이드외에 전송속도의 개선은 컴퓨터를 구성하는 각 부품들중 가장 발전속도가 더딘 제품중 하나인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몇 년전 그에 대한 큰 개선책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기존 패러럴 ATA 방식의 IDE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개선을 꾀하면서 인텔에 의하여 발표되었지만 그 인기가 점점 시들해졌던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최근 출시된 그란츠데일 메인보드에서 기본 지원의 의미와 함께 시리얼 ATA 포트를 4개로 늘리면서 다시 한 번 붐을 꾀하고 있다. 서서히 보급률이 높아져 가고 있지만 기존 다수의 HDD 사용자의 4개라는 E-IDE 한계로 인한 증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느낄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의 SATA HDD가 아닌 IDE 방식의 HDD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바쁘다. 이를 위해서는 부팅을 위하여 메인보드에서 별도의 작업을 해주어야 하고 OS 차원에서의 완벽하지 못한 지원등 복잡한 과정이 아닌 설치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H/W 적 지원과 OS적 지원이 필요하다.(차후 출시될 OS인 코드명 롱혼에서 SATA HDD를 완벽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듯 별도의 복잡한 과정없이 현재의 E-IDE 방식처럼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한 거부감없이 유저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빠르게 대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물론 HDD의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만큼의 속도는 아니겠지만- SATA는 현재의 1세대를 지나 2세대, 3세대로 빠르게 보급될 것이며 전송속도 또한 크게 높아져 컴퓨터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 그 만큼 SATA 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매력적인 인터페이스 이다. 컴퓨터 시장은 그렇다. 수요가 높아지면 공급이 확산되고 그만큼 기술이 발전되어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된다.

큰 의미없는... HDD 선택시 꼭 따져보아야 할 것!

  • 회전수(RPM)가 높은 제품
    • 회전수는 시간당 이동한 면적을 의미하는 말로 디스크의 회전수가 높으면 그 만큼 많이 이동한 것을 의미하므로 회전수가 높은 제품이 더욱 빠르다.
  • 외부 전송속도가 빠른 제품
    • ATA66/100/133/150 그리고 최근의 SATA처럼 외부 인터페이스 속도를 의미하는 말로 내부 전송속도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HDD이지만 이런 외부 전송속도를 높임으로서 넓은 대역폭으로 인한 전송된 데이터의 신뢰성 및 탐색시간과 접근 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외부 전송속도가 빠른 제품이 유리하다.
  • 밀도가 높은 제품
    • 흔히 플래터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자기 코팅을 한 금속 원판을 의미하며 사용된 수량 및 용량에 따라 하나의 HDD 용량 결정의 지표가 된다. 이 플래터의 용량이 클 수록 단위 면적당 밀도가 높은 것으로 동일한 수로 회전한다면 엑세스 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크므로 플레터의 용량이 큰 제품이 좋다.
  • 탐색시간과 접근 시간이 빠른 제품
    • HDD에 담긴 데이터를 엑세스할 때 해당 데이터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찾고 찾아낸 데이터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읽어 CPU로 전송하느냐의 의미로 짧은 시간대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 우월하다.
  • 버퍼 메모리가 큰 제품
    • HDD의 버퍼 메모리는 CPU 및 칩셋의 처리를 위하여 데이터가 대기하는 임시 저장되는 장소로 상대적으로 느린 HDD의 병목현상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어 대용량의 파일을 다룰 때 유리하다.

(주) 디비나와 현장 취재,  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