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EK2007]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기호를 사로잡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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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대욱 (wlsdnr) | 조회수 / 작성일 | 3216 / 2007-06-23 09:36:04 |
아이러브(iLUV)에서는 iPOD전용 악세서리를 대량으로 전시하여 기호제품이 아닌 필수 제품이 되어 버린 MP3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미려는 소비자들 및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 사람이 100가지의 기호를 지니고 있는 현재의 추세를 적절하게 반영하듯이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주변기기와 악세서리들을 전시하였습니다.
iPOD 도킹 컴퍼넌트 제품으로 비치용 컴퍼넌트에 iPOD MP3를 연결하여 굳이 CD로 굽지 않고도 컴퓨터를 통해서 다운받아 마이그레이션한 음원을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킨과 베터리팩 파우치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아이리버 부스는 끊임없이 수 많은 관람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국내의 포털블 유저들을 가늠할 수 있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리버의 메인 제품은 단연 MP3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증된 품질과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아이리버 MP3제품군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SEK 2007에서는 MP3의 구매를 고심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좁혀주었으며, 레인콤에게는 최대한의 홍보효과를 확인했습니다.
금번 SEK 2007 기간 동안에 아이리버 B20 DMB제품의 일본 시장 런칭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재팬에 B2B 형태로 수출하며, 일본의 영향력있는 콘텐츠 업체인 USEN과 함꼐 진행되는 일본 시장 공략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국내의 판매 가격과 동일한 가격이므로 상대적인 환율을 생각해 볼때 일본시장을 장악 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레인콤 임지택 기획조정실 이사는 “앞으로도 일본에 출시되는 ‘B20’과 같이 모바일 TV 방송환경에 가장 적합한 아이리버의 방송단말기 제품을 세계시장에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라며 “해외 시장의 경우 방송단말기 시장 규모가 큰 만큼 향후 B20과 같은 차세대 디지털 방송 제품이 레인콤 매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혀 향후 출시될 아이리버의 신규사업 제품 군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USB 메모리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메모리와는 큰 상관관계가 있는 MP3 / DMB / 네비게이션등을 유통하는 업체이기에 USB 메모리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 정식으로 판매가 될지의 여부는 수립되지 않았으며, 그 가격또한 책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통을 거론하기는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