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2007 이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컴퓨터 하드웨어 제품들과 모바일 제품, 오피스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의 향연이었습니다. 관람객들의 수는 12만명을 넘었으며, 경제적 효과는 천문학 적인 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대학의 IT 관련 학과가 전시회에 참여하여 대학들의 기술을 뽐내기도 하였으며, 그를 기반으로 관련 업계의 입사여부도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NHN과 LG 전자는 뛰어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SEK 2007 기간동안 장내에서 채용상담 및 채용설명회를 통해 취업에 목말라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성대하게 개막하여 성대하게 폐막한 금년 SEK 2007을 통해 국내의 최신의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Computex 와 CeBit과 같은 세계적인 IT 축제와도 견줄 수 있을 만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IT 강국의 일인자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날을 기대하면서 금년 SEK 2007은 대단원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