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아론(www.alon.co.kr)은 배터리 충전과 LED 플래시를 내장한 갤럭시S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 ‘아론 SGC1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론 SGC10은 보조배터리 충전과 동시에 배터리팩을 일체화한 디자인의 케이스로 별도 충전 거치대 없이 보조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LED 플래시를 내장, 어두운 곳에서의 사진 촬영 및 비상시 용이한 기능을 더해주고 있어 갤럭시S의 단점을 보안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아론 SGC10 보조배터리팩을 내장한 상태에서도 슬림한 사이즈와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고 있다.

아론의 국내 공식 유통사 피에스코 박상원 대표는 “갤럭시S는 용량대비 배터리 컨트롤 및 스마트폰 특성상 디스플레이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론 SGC10은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나 사진촬영을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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