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GB USB메모리 “MULTI” 출시 >

NAND FLASH를 장착한 가장 대중화된 제품인 USB메모리는 그 크기와 디자인이 갈수록 작아지고 슬림하게 발전하고 있기에, 최소 SIZE로 최대용량을 구현하는 것은 언제나 가장 큰 숙제이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항상 한발 앞서 최고용량, 최고속도의 제품을 만들어 온 USB메모리 전문 제조사인 ㈜셀픽(대표이사 도진현)에서는 11월 12일 드디어 세계최초로 32GB “MULTI” USB메모리를 출시한다.

2005년 2월 최초 8GB USB메모리 “터보” 출시, 2007년 5월 최초 16GB “MULTI”와 “CF카드” 출시에 이어, 이번 11월 13일에 세계최초로 32GB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슬라이딩 방식의 “MULTI” 32GB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FLEXIBLE PCB를 채용하여 4개의 메모리를 최소의 공간에 배치한 것이 핵심이며, 지난 5월에 이미 특허출원을 완료하였기에(특허 출원번호 10-2007-0042647), 향후에도 USB메모리 고용량 시장에서 셀픽의 독점적 지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32GB 출시로 “MULTI”는 SLC 8GB부터 MLC 32GB까지 LINE-UP되었고, 지난번 16GB 출시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32GB도 CGb메모리의 희소성을 감안하여 예약판매를 시행중인데 고용량/고성능을 선호하는 매니아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ULTI”의 가장 중요한 성능인 속도를 살펴보면, SLC 8GB는 Read 34MB/sec, Write 18MB/sec, MLC 16GB와 32GB는 Read 29MB/sec, Write 9MB/sec 이상의 속도을 실제 구현한다. 이는 타사의 MLC USB메모리가 Write Speed 5MB/sec임을 고려할 때 최소 2배 이상의 속도를 구현함에 따라 MLC의 최대 단점인 속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였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순수 Made in KOREA 제품을 생한하고 있는 ㈜셀픽은 경기도 분당과 용산에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jewelry 박스에 고급 금목걸이를 Accessory로 채용하여 품위 있는 선물 item으로 자리 잡고, 고용량 저장장치를 목말라 기다려온 방송업계 종사자 및 UCC와 동영상을 주로 저장하는 전문직 IT 관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가 : 390,000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