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0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오션(대표 이지행, www.diocean.co.kr)은 최근 LG전자가 선보인 2008년형 아트 PC시리즈 ‘블랙 피카소’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블랙 피카소’는 LG전자가 프리미엄 데스크톱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PC 시리즈로, 엑스피온(XPION) 데스크톱 PC와 플래트론 모니터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 본체의 두께를 8.9cm로 줄이고, 전면에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해 미니멀한 디자인 효과를 더했으며, ‘블랙 입체 패턴’을 적용해 조형미를 강조했다.

디지털오션은 ‘LG 블랙 피카소’의 특징을 세부적으로 소개하는 사이트 (www.lge.co.kr/event/xnote/200710/01_blackpicaso/index.html)를 제작, 오픈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주도하는 등 PC 타깃 고객들을 겨냥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디지털오션이 오픈한 ‘블랙피카소의 비밀’ 사이트에는 미술 전문가가 ‘피카소의 작품’을 설명하듯이, 외국인 모델이 PC의 비밀을 <디자인>, <성능>, <모니터> 3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이 프로모션 사이트를 위해 따로 제작된3편의 서브광고는PC의 다각적인 측면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온라인 이벤트와 연계해 참여자가 3편을 모두 보도록 유도함으로써 강도 높게 PC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디지털오션 이정훈 팀장은 "LG 블랙 피카소는 감성적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중시하는 젊은 핵심 타겟을 겨냥해 집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필요가 있었다”라며 “이번 ‘블랙피카소의 비밀’ 사이트는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과 색감을 채용하고, 고객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것 같은 실제적인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첨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오션은 설립 초기 주로 IT 산업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대행사로는 독특한 구성원들의 이력을 바탕으로 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기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에 강세를 보이며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LG전자, 옥션 등 일반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데 힘입어 2006년도에 전년도 대비 200%의 급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업계의 선두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