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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뉴스]WD, 회계연도 2007년 4사분기 매출 14억 달러 달성
작성자 dbnawa (yoonsunjoo) 조회수 / 작성일 975 / 2007-07-30 10:09:29

WD 회계연도 2007년 4사분기 매출 14억 달러 달성

 

2007년 전체 매출 55억 달러, 제품 생산 9,650만 대, 순이익 5억 8,500만 덜러 달성

 

2007년 7월 30일 서울---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대표 존 코인, www.wdc.com 이하 WD)은 회계연도 2007년 전체 매출과 2007년 6월 29일 마감한 2007년 4사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계연도에 대한 WD의 결과는 해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며, 매출 55억 달러와 운영 이익 4억 1,500만 달러를 포함한다. 순이익은 5억 8,500만 달러로 주당 2.59 달러다. 한편, 지난 해 동기의 순이익은 3억 9,500달러로 주당 1.76달러였다. 2007년과 2006년의 순이익은 이연 세금 자산의 가치에 대한 조정과 관련한 소득세 혜택 1억 4,700만 달러와 2,200만 달러를 포함한다. 

 
WD의 이번 실적은 지난 해 매출인 43억 달러에서 26% 증가했으며, 제품 생산은 7,330만 대에서 9,650만 대로 32% 성장했다. 또한, 현금과 단기 투자도 6억 9,900만 달러에서 9억 700만 달러로 증가했다. 각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신규 시장의 매출 비중이 29%에서 43%로 확대되었다. WD의 신규 시장 매출은 노트북PC, 소비자 가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외장형 드라이브 제품용 하드 드라이브를 포함한다.

 
이번 4사분기에, 매출 14억 달러와 제품 생산 약 2,490만 대를 통해 순이익 2억 3,300만 달러, 즉 주당 1.03달러를 기록했다. 4사분기 순이익에는 이연 세금 자산과 관련한 평가 수당에 대한 우호적 조정을 반영한 소득세 혜택 1억 4,700만 달러가 포함되었다.

 
이번 분기의 결과는 해마가 견고해지는 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며, 매출은 26%, 제품 생산은 30%가 각각 성장했다. 회계연도 2006년 4사분기, WD는 매출 11억 달러와 판매 대수 1,920만 대, 순이익 1억 2,000만 달러(주당 53센트)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순이익은 이전에 비용으로 기록되었던 액수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항목을 해결함으로써 얻은 매상 총이익에 대한 우호적 조정 비용 1,300만 달러와 이연 세금 자산의 가치 조정과 관련된 소득세 혜택 2,200만 달러를 포함한다.

 
이번 분기의 매출 중 46%는 신규 시장에서 발생하였으며, 54%는 데스크톱PC용 하드 드라이브에서 창출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신규 시장 매출 34%와 데스크톱PC 시장 매출 66%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WD는 올해 노트북용 모바일 하드드라이브 380만 대와 PVR/DVR 시장용 드라이브 270만대를 생산했다. 지난 해에는 모바일 하드드라이브 160만대, PVR/DVR 시장용 드라이브 220만 대를 생산했다. 외장형 제품의 매출은 2억 3,000만 달러로 전년의 9,500만 달러에서 142% 증가했다. 또한 기업용 드라이브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용 시리얼 ATA 드라이브의 생산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WD는 이번 분기 동안 운영상 1억 5,400만 달러의 현금을 창출해 9억 700만 달러의 총 현금과 단기 투자로 분기를 마감했다. 또한 보통 주 250만 주를 재구매했다. 2004년 5월 이후 WD는 총 비용 1억 8,800만 달러를 투입해 1,420만 주를 재구매했다.

 
WD의 존 코인 (John Coyne) 사장 겸 CEO는 “회계연도 2007년에 나타난 WD 팀과 WD 모델의 성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WD의 효율적인 조직은 지난 5년 동안 강력한 기술적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제품에 대해 투자를 지속해왔다. WD는 향후 기업 및 소비자 시장에서 하드 드라이브의 쓰임새가 다양하게 증가할 것에 대비해 유리한 입지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인 사장은 WD가 디스크 제조 선두 업체인 코맥을 인수한 것은 계획적으로 진행된 것이며, 이번 분기에 인수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WD는 내부적인 디스크 운영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장기적으로 가져올 전략적인 혜택과 시너지에 대해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웨스턴디지털에 대하여

웨스턴디지털(www.wdc.com )은 지난 1970년 설립된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제조업체로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Lake Forest)에 본사를 두고 있다. 높은 안정성과 고품질의 HDD를 공급하는 웨스턴디지털은 회계연도 2007년 3사분기(2007년 1-3월)에 매출 14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 코리아(대표 신영민, www.wdkorea.co.kr )는 2002년 1월 국내 지사를 설립한 이래로, 3.5인치와 2.5인치 제품을 데스크톱, 노트북, 기업용 서버, 소비자 가전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07년 7월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파워 드라이브를 출시해 제품군을 다양화했으며, PMR 등 신기술과 저발열, 저소음, 저전력 등 안정성을 갖춘 고용량 제품이 파워 유저들을 중심으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국내 공식 수입처는 ㈜아치바코리아, ㈜이시스코리아, 유프라자 등 3사이며, A/S 통합 서비스 센터와 통합 소비자 콜센터 (080-722-1922), 특화된 홈페이지 (http://wdkorea.co.kr/service/ )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wdc.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회계 정보와 투자자 정보는 웨스턴디지털 웹 사이트(www.westerndigital.com )의 Investor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