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이씨현, 기가바이트 인텔 6시리즈 칩셋 결함 대응방안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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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현 기자 (jhkim) | 조회수 / 작성일 | 1667 / 2011-02-07 19:06:04 |
[디비나와=김정현 기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최근 이슈화가 된 인텔 P67, H67 등 6시리즈 칩셋 결함에 따른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관련 후속 대응 방안에 대해 7일 밝혔다.
제이씨현시스템은 해당 문제와 관련한 소비자 대응 방안으로 현재 기가바이트 P67, H67 메인보드에 대해 임시 판매 중지를 단행했으며 이전 제품 구매자에 대해 해당 결함이 픽스된 새로운 버전의 메인보드가 준비되는 데로 전량 교환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환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적절한 절차를 통해 환불 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 사항은 인텔이 지난 1월31일 발표한 '6-시리즈' 칩셋이 지원하는 4개의 SATA2 포트(SATA 2,3,4,5 포트)에서 잠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HDD/ODD 등 장치의 성능하락 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SATA3 6Gbps를 지원하는 SATA 0,1포트 및 별도의 SATA3 컨트롤러를 사용한 포트에서는 해당 잠정적인 성능 하락 문제가 없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결함이 픽스된 새로운 버전의 인텔 칩셋이 탑재된 새로운 버전의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준비되는 시점에 따라 4월초 부터 전량 교환처리를 진행한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제이씨현 및 기가바이트 브랜드를 믿고 제품을 구매한 초기 사용자들에게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교환 외에도 추가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가바이트 본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jhkim@dbna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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