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나와=김정현 기자]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EStar STA880G+ HD 쇠라 제품에 최신 기술 트랜드인 USB 3.0 기능을 추가한 EStar STA880G U3 쇠라2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AMD의 페놈II/애슬론II/샘프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880G 칩셋을 탑재한 마이크로 ATX 폼팩터의 EStar STA880G U3 쇠라2는 보급형 제품답게 USB 3.0을 추가하고도 7만원 초반대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다이렉트X 10.1을 지원하는 HD 4250 그래픽 엔진이 탑재돼 있다.

또한 이 향상된 그래픽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DVI, HDMI, D-sub의 다양한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고 4 페이즈의 견실한 전원부 구성으로 TDP 125W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하여 높은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다.

키보드 클릭 한 번으로 손 쉽게 잠재된 코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BIO Unlocking을 통해 AMD 오버 드라이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GPU 오버클럭킹을 통해 그래픽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게임 브스트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엠텍아이엔씨 메인보드 총괄 이종호 영업이사는 "시중에서 2만5,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USB 3.0 애드온 카드를 단돈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흡수한 셈이라며 인기 제품인 STA880G+ HD 쇠라 메인보드의 경제성과 합리성 뿐 아니라 기능성 까지 겸비한 새로운 제품이 바로 STA880G U3 쇠라2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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