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온디앤아이 - 스파클데이 행사 참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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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조회수 / 작성일 | 2104 / 2006-01-19 19:37:43 |
오늘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에서 스파클데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가온디앤아이에서 유통하는 스파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직접 체감하고 대만 본사 관꼐자의 설명과 nVIDIA 최신 신제품 소식도 들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시연중인 시스템]
[GeForce 7800GT 로 구성된 SLI 시스템]
입구로 들어서기전 통로에 스파클의 7800GT로 구성한 SLI 시스템이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귀퉁이에 까만 박스는 스파클의 고급 브랜드인 칼리버 제품군의 6600 박스 같네요.
[가온디앤아이의 백필순 대표이사]
행사는 가온디앤아이의 대표분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nVIDIA 코리아의 세일즈 담당인 최병길 차장님께서 GeForce 그래픽카드의 최신 소식부터 들려주셨습니다.
꿈의 그래픽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쿼드 SLI가 준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4개의 7800GTX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24 * 4로 96개의 파이프 라인을 가지는 제품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픽카드 메모리만 2G로 웬만한 시스템 메모리보다 큽니다.
실제 장착한 모습으로 젤 하단의 PCI슬롯 하나만 겨우 사용할 수 있겠군요. 그나마 그래픽카드 통풍을 생각 한다면 VGA이외의 다른 애드온 카드는 사용할 생각을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행사장에서 7300GS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6200과 6600LE의 사이에 놓인 밸류급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경쟁사 제품인 X1300LE와의 성능 비교 그래프입니다. (X1300도 아니고 X1300LE랑 비교라니..좀 아쉽습니다.)
드디어 퓨어비디오가 공짜가 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경쟁사의 AVIVO 기능으로 H.264 가속지원이나 영상 최적화 기능등이 드라이버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비해 nVIDIA의 PureVideo는 그동안 유료로 구입을 해야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웨어 85버전대에서부터 드라이버에 포함이 되어 GeForce 유저들도 즐거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차기 윈도우 버전인 윈도우 비스타에서 3D엔진을 사용한 스킨을 구동할 때 쉐이더를 사용한 옵션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는 지포스는 FX5200급 이상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경쟁사 모델의 9550이나 9250같은 제품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걸 강조하였습니다.
스파클 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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